현대건설, FA 고예림에 대한 보상선수로 이예림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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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이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는다.
현대건설은 FA(프리에이전트) 자격을 얻어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한 아웃사이드히터 고예림에 대한 보상선수로 같은 포지션인 이예림을 지명했다.
이예림은 리시브와 더불어 공격에서도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로 현대건설에서도 일정 부분 활약이 기대된다.
특히 이예림은 201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된 이후 실업 대구시청과 수원시청을 거쳐 2021년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하며 프로에서 활약을 이어오다 2024년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한 바 있다.
이번에 다시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으며 10년 전 출발점으로 돌아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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