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정 마무리’ 신문선, “무능 알리고 현장서 한국 축구 방향성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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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하루 앞으로
신문선 "선거운동 종료 전까지 최선 다할 것"[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나선 신문선 후보가 선거 운동 기간 펼친 활동을 돌아보며 지지를 호소했다.
신 후보는 25일 “지난해 12월 4일 첫 보도자료를 시작으로 언론을 통해 대중과 소통했다”며 그동안 펼친 선거 운동을 돌아봤다.먼저 그는 “이번 선거 후보의 한 사람으로 무능, 부패한 정몽규 후보와 그를 위해 운영되는 대한축구협회, 공정하지 못한 선거운영위원회의 선거 운영을 알리고자 총 48편의 보도자료와 숱한 방송 출연으로 노력했다”고 말했다.
신 후보는 현장과의 소통을 말하며 “전국의 축구 현장에서 축구 관계자, 시도축구협회, 선수, 지도자, 학부모, 기자들과 만나면서 대한민국 축구, 축구협회가 어떻게 개혁되고 바꿔야 하는지 각오를 다지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화두에 오른 천안축구종합센터를 방문했다며 “공사 진행도와 운동장 개수, 위치, 교통 문제, 활용 방안, 지역 경제 활성화, 축구센터의 역할에 대해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192명의 선거인단에는 “직능별, 개인별로 맞춤 공약 영상 및 문자 등을 하루에 2~3개씩 보냈고 올바른 투표권 행사를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신 후보는 언급된 활동 외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터뷰 등을 통해 선거 직전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종료 전까지 최선을 다해 선거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 차례 파행을 겪었던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개최된다. 투표에 앞서 각 후보는 오후 1시부터 지지를 호소하는 소견 발표를 한다. 이후 오후 2시부터 120분간 투표를 진행한다.
오후 4시 투표가 끝나면 곧장 개표 작업이 시작된다. 유효 투표 수 중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 투표로 이어진다. 결선 투표는 오후 4시 50분부터 오후 6시까지 70분간 진행된다.
신문선 "선거운동 종료 전까지 최선 다할 것"[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나선 신문선 후보가 선거 운동 기간 펼친 활동을 돌아보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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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후보는 현장과의 소통을 말하며 “전국의 축구 현장에서 축구 관계자, 시도축구협회, 선수, 지도자, 학부모, 기자들과 만나면서 대한민국 축구, 축구협회가 어떻게 개혁되고 바꿔야 하는지 각오를 다지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화두에 오른 천안축구종합센터를 방문했다며 “공사 진행도와 운동장 개수, 위치, 교통 문제, 활용 방안, 지역 경제 활성화, 축구센터의 역할에 대해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192명의 선거인단에는 “직능별, 개인별로 맞춤 공약 영상 및 문자 등을 하루에 2~3개씩 보냈고 올바른 투표권 행사를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신 후보는 언급된 활동 외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터뷰 등을 통해 선거 직전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종료 전까지 최선을 다해 선거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 차례 파행을 겪었던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개최된다. 투표에 앞서 각 후보는 오후 1시부터 지지를 호소하는 소견 발표를 한다. 이후 오후 2시부터 120분간 투표를 진행한다.
오후 4시 투표가 끝나면 곧장 개표 작업이 시작된다. 유효 투표 수 중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 투표로 이어진다. 결선 투표는 오후 4시 50분부터 오후 6시까지 70분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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