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취임 승인 “팬들과 국민 위한 협회로 다시 태어날 것”
컨텐츠 정보
- 48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대한체육회가 정몽규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의 취임을 승인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7일 대한체육회로부터 제55대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에 대한 인준을 받았다.
이를 통해 지난 20일 발표한 바 있는 ‘대한축구협회 3대 혁신안 - 투명행정, 정도행정, 책임행정’을 반영한 제55대 집행부 구성 및 축구협회 쇄신, 2026 북중미 월드컵 지원, 남자 U-23 대표팀 감독 선임, 축구종합센터 건립 등 현재 대한민국 축구가 직면한 각종 현안을 조속히 처리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체육회가 정몽규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의 취임을 승인했다. 사진=천정환 기자대한축구협회는 지난 7일 정몽규 회장에 대한 인준을 요청했다. 그리고 대한체육회는 선거일 이후 선거 및 당선 효력에 대한 이의제기 여부, 결격사유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 결국 정몽규 회장의 취임을 승인했다. 인준 지연으로 대한축구협회의 행정 차질이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을 고려, 선거 한 달여 만에 승인하게 된 모양새다.
정몽규 회장은 “스포츠계의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대한축구협회 역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앞으로 팬들과 국민을 위한 축구협회로 다시 태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정관에 의거하여 4월 4일 대의원총회를 소집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7일 대한체육회로부터 제55대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에 대한 인준을 받았다.
이를 통해 지난 20일 발표한 바 있는 ‘대한축구협회 3대 혁신안 - 투명행정, 정도행정, 책임행정’을 반영한 제55대 집행부 구성 및 축구협회 쇄신, 2026 북중미 월드컵 지원, 남자 U-23 대표팀 감독 선임, 축구종합센터 건립 등 현재 대한민국 축구가 직면한 각종 현안을 조속히 처리해 나갈 예정이다.

정몽규 회장은 “스포츠계의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대한축구협회 역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앞으로 팬들과 국민을 위한 축구협회로 다시 태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정관에 의거하여 4월 4일 대의원총회를 소집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