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바르셀로나 큰일이다...전반 22분 만에 07년생 CB 쿠바르시 충격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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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생 센터백 파우 쿠바르시의 이른 퇴장으로 바르셀로나는 좌절했다.
바르셀로나는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서 벤피카와 대결하는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보이체흐 슈제츠니, 알레한드로 발데, 이니고 마르티네스, 쿠바르시, 줄스 쿤데, 프렌키 더 용, 페드리, 하피냐, 라민 야말, 다니 올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선발로 나왔다.
시작부터 벤피카가 몰아쳤다. 케렘 아크튀르콜루가 슈팅을 했는데 막혔다. 전반 2분 스티븐 바레이로 슈팅은 빗나갔다. 바르셀로나는 대응했다. 전반 9분 코너킥 상황에서 쿠바르시 헤더는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12분 올모 슈팅도 득점에 실패했고 레반도프스키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좌절됐다. 전반 13분 야말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벤피카가 역습을 했다. 전반 16분 파블리디스 슈팅이 나왔는데 골문을 외면했다. 벤피카 공세가 이어지던 가운데 쿠바르시가 퇴장을 당했다. 전반 20분 파블리디스 단독 돌파를 저지하던 쿠바르시가 태클을 범했는데 공이 아닌 사람을 건드렸고 주심은 완벽한 기회 저지라고 판단해 퇴장을 선언했다.
쿠바르시가 나가고 10명이 된 바르셀로나는 올모를 빼고 로날드 아라우호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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