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뮌헨 홈구장에 키스오프라이프 뜬다! 김민재 응원 위해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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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인기걸그룹 키스오프라이프(키오프)가 뮌헨에 뜬다.

바이에른 뮌헨은 5일 새벽 5시(한국시간) 뮌헨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4-25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라이벌 레버쿠젠을 상대한다. 분데스리가에서 나란히 1,2위로 우승을 다투는 두팀이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만난다.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통증을 안고 있지만 이번에도 선발출전이 예상된다. 다요 우파메카노가 아직 등부상이 다 낫지 않았다. 김민재가 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김민재와 에릭 다이어가 센터백 콤비로 나설 전망이다.



이날 특별한 손님이 김민재를 응원한다. 바로 걸그룹 키오프가 뮌헨에 뜬다. 뮌헨 공식 SNS는 경기 전 키오프가 알리안츠 아레나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뮌헨은 “KISSY 알리안츠 아레나에 누가 왔나 보세요!”라며 키오프를 소개했다. ㅏKISSY는 키오프의 팬덤명이다.

키오프 멤버들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뮌헨 유니폼을 선물로 받았다. 이들은 그라운드에서 단체샷을 찍고 라커룸도 방문했다.



나띠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1번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하늘은 5번을 받았다. 하늘은 김민재 라커룸 바로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2023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 키오프는 가창력과 댄스실력을 고루 갖춘 보석이다. 키오프는 2024년 스티키가 빌보드 글로벌차트 87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뮌헨 SNS

과연 김민재는 키오프의 응원을 받고 평소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까.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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