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서 퇴출되어야! 이제 그냥 나가라"...SON 차기 행선지는 뮌헨? 캐인과 재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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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선 

"토트넘 훗스퍼에서 퇴출되어야 한다" 주장이 나오는 손흥민은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고 있다.

뮌헨 소식을 전하는 '바바리안 풋볼'은 2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뮌헨은 손흥민 영입에 관심이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결별할 수 있다. 베테랑 공격수 손흥민은 경력 마지막 단계에 있다. 더 큰 야망을 가진 팀에서 뛸 마음이 있다. 여러 명문 클럽이 손흥민을 노린다. 뮌헨도 손흥민을 데려오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유럽 최고 클럽 관심 속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 손흥민은 트로피를 따내길 원한다. 개인 기록은 성공적이었지만 트로피는 들지 못했다. 뮌헨은 손흥민 영입을 가장 원하는 팀이다"고 했다.

손흥민을 향한 비난 수위가 커지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 주장이자 에이스이며 상업적 가치도 높다. 최고의 선수인데 방출설에 시달리고 능력과 가치에 대한 의구심이 커진 상황이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3월 3일 "토트넘 훗스퍼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손흥민은 아이콘이지만 단계적으로 퇴출되어야 한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전설이며 지난 10년간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파괴적인 모습을 보인 윙어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문제가 있다. 너무 오래 뛰었다. 이제 희생자가 될 것이다. 33살 손흥민은 폭발적인 모습을 못 보여줬다. 토트넘 전설이지만 이제 물러나야 한다"고 하며 충격적인 주장을 내놓았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손흥민 입지는 토트넘에서 흔들리고 있다. 확고한 주전이나 팀 핵심으로 취급되지 않고 라커룸에서 외톨이 신세다. 손흥민은 토트넘 실패 상징이다. 팀에서 영향력이 크게 줄어들었고 미소를 잃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 불만을 품고 있다. 토트넘 연장 제안에 충격을 받았고 자신이 존중을 받지 못한다고 느끼며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손흥민을 내보내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지는 가운데 뮌헨이 원하는 소식이 나왔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훗스퍼 뉴스'는 "손흥민 뮌헨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뮌헨은 해리 케인과 손흥민 조합을 원한다. 손흥민은 뮌헨이 원하는 프로필에 완전히 맞는다. 토트넘은 이미 손흥민을 대체하기 위해 마테우스 쿠냐 영입을 시도 중이다. 손흥민은 10년 동안 토트넘에 헌신했기에 작별을 할 때 팬들의 축복을 받을 것이다. 손흥민이 뮌헨으로 간다면, 뮌헨 팬들은 토트넘 팬들이 손흥민과 케인 조합을 보며 느꼈던 기쁨을 그대로 느낄 것이다"고 전망했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뮌헨이 오는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을 영입할 의향이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의 거취를 신중하게 검토하며 스쿼드 개편을 고려하고 있다. 손흥민은 구단의 아이콘이자 수년 동안 토트넘의 신중한 종이었으나 그가 떠날 가능성이 열려 있다. 손흥민이 뮌헨 이적에 동의한다면 우승을 놓고 경쟁하는 구단에 합류하게 될 것이다. 토트넘에서 파트너십을 맺은 해리 케인과 재회할 수 있다. 아직 지켜봐야 하지만 손흥민은 적어도 몇 시즌 동안은 최고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선수로 뮌헨에 현명한 영입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여름에 거취를 결정할 듯 보인다. 주변에서 이야기가 많으나 현재로서는 토트넘과 계약기간인 2026년까지 남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토트넘이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내보내려고 한다면 손흥민도 선택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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