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review] '한국인 이적설' 노팅엄, 사실상 우승 경쟁 끝났다...아스널에 0-0 무→리그 3G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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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노팅엄 포레스트가 아스널과 비겼다.노팅엄은 27일 오전 4시 30분 영국 노팅엄셔에 위치한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27라운드에서 아스널에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노팅엄은 리그 무승 기록을 3경기로 늘렸다.
홈 팀 노팅엄은 4-2-3-1 전형을 꺼냈다. 우드, 허드슨-오도이, 깁스-화이트, 엘랑가, 앤더슨, 도밍게스, 윌리엄스, 무릴루, 밀렌코비치, 아이나, 셀스가 선발 출전했다.
이에 맞서는 원정 팀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트로사르, 메리노, 은와네리, 라이스, 조르지뉴, 외데가르드, 칼라피오리, 마갈량이스, 살리바, 팀버, 라야가 출격했다.
[전반전] 지루했던 흐름...0-0 스코어로 전반 종료

초반부터 아스널이 몰아쳤다. 전반 9분, 좌측면에서 트로사르의 패스를 받은 라이스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수비가 막았다. 또한 전반 10분, 다시 한 번 트로사르가 패스한 공을 이번엔 은와네리가 잡아 왼발로 슈팅했지만 이 역시도 무산됐다.
아스널이 땅을 쳤다. 전반 22분, 좌측면에서 트로사르가 내준 공을 칼라피오리가 잡아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옆골대를 때렸다.
노팅엄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4분, 박스 밖에서 도밍게스가 때린 오른발 슈팅을 라야 골키퍼가 선방했다.
전반 추가시간은 1분이 주어졌다. 이후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전반은 0-0 스코어로 종료됐다.
[후반전] 끝내 나오지 않은 득점...노팅엄, 아스널에 0-0 무

후반 시작과 함께 아스널이 교체를 꺼냈다. 칼라피오리가 나오고 티어니가 투입됐다.
후반전 포문 역시 아스널이 열었다. 후반 6분, 라이스가 올린 크로스를 메리노가 머리에 맞췄으나 셀스 골키퍼가 막았다.
노팅엄도 교체 카드를 꺼냈다. 후반 18분, 엘랑가와 도밍게스가 나오고 예이츠와 다닐루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노팅엄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후반 24분, 박스 안에서 우드가 날린 슈팅을 라야 골키퍼가 선방했다. 이후 아스널은 조르지뉴를 빼고 진첸코를 넣었고 아스널은 은와네리가 나오고 스털링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노팅엄이 몰아쳤다. 후반 40분, 예이츠가 내준 공을 허드슨-오도이가 왼발로 때렸으나 위로 떴다. 이어 아스널은 외데가르드, 팀버를 빼고 파티, 화이트를 넣었고 노팅엄은 우드가 나오고 아워니이가 투입됐다.
후반 추가시간은 4분이 주어졌다. 이후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0-0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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