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김민재-레버쿠젠, 황인범-인테르, 이강인-리버풀'…챔스 16강 대진 완성→최고 빅매치는 '마드리드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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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현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대진이 완성됐다.
UEFA는 21일(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에 위치한 UEFA 본부에서 UCL 16강 대진표 추첨식을 개최했다.
UCL 16강 진출팀은 아스널, 아스톤 빌라, 리버풀(이상 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인터 밀란(이상 이탈리아), 릴, 파리 생제르맹(이상 프랑스), 벤피카(이상 포르투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이얼 레버쿠젠, 바이에른 뮌헨(이상 독일), 클럽 브뤼헤(이상 벨기에), PSV 에인트호번, 페예노르트(이상 네덜란드)다.
먼저 16강 1경기는 PSG와 리버풀이 맞붙게 됐다. 이강인이 안필드 원정에 나선다. 2경기는 브뤼헤와 빌라로 형성됐다. 3경기는 최고 '빅 매치'가 만들어졌다. 레알과 AT가 격돌하며 '마드리드 더비'가 성사됐다. 4경기는 PSV와 아스널이다.
또한 5경기는 벤피카와 바르셀로나가 리그 페이즈에 이어 16강에서 재차 만난다. 6경기는 도르트문트와 릴이 대결을 펼친다. 7경기는 뮌헨과 레버쿠젠이다. 김민재의 뮌헨이 분데스리가 우승 경쟁 중인 레버쿠젠과 맞붙는다. 8경기는 페예노트르와 인터 밀란이다. 황인범이 밀라노로 떠나게 된다.

[2024-25시즌 UCL 16강 대진]
1경기 PSG vs 리버풀
2경기 브뤼헤 vs A.빌라
3경기 레알 vs AT
4경기 PSV vs 아스널
5경기 벤피카 vs 바르셀로나
6경기 도르트문트 vs 릴
7경기 뮌헨 vs 레버쿠젠
8경기 페예노르트 vs 인터 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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