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축구팬의 충격고백 “많은 축구선수들이 DM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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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축구팬이 선수들의 뜨거운 구애를 받았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스타로 떠오른 인물은 이바나 크놀(33)이었다. 크로아티나 대표팀은 카타르 월드컵 3,4위전에서 모로코를 2-1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

크로아티아를 응원하는 미녀팬 이바나가 뜨거운 화제의 중심이었다. 이바나는 크로아티아 국기를 연상시키는 화끈한 의상을 입고 경기장에 나타나 응원전을 펼쳤다.



아랍권 국가에서는 여성이 맨살을 드러내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한다. 하지만 이바나는 몸매와 속살이 훤히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경기장에 나타나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이바나는 크로아티아의 4강전을 앞두고 “크로아티아가 승리하면 누드를 공개하겠다”며 화끈한 공약을 걸었다. 하지만 크로아티아 대표팀은 아르헨티나에게 0-3 완패를 당했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바나는 월드컵 후 자신의 브랜드까지 런칭할 정도로 유명인사가 됐다. 그녀는 SNS 팔로워가 280만 명이 넘는 유명인사다. 크로아티아 자브레브에 거주하는 그녀는 정작 독일사람이라고 한다.



이바나는 “월드컵이 끝난 뒤 많은 선수들에게 DM이 왔다”며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많은 선수들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축구팬에게 개인적인 관심을 보였다.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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