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질주다!" 스테판 커리의 토로 "나와 D 그린의 마지막 질주. 버틀러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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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SPN은 29일(한국시각) 이렇게 평가했다.
이 매체는 29일(한국시각) '스테판 커리와 드레이먼드 그린의 마지막 질주는 지미 버틀러에 달려 있다'며 '커리는 시즌 도중 그린에게 이게 우리의 마지막 라이딩이라는 표현을 썼다. 커리는 시즌 내내 다시 의미있는 경기를 펼치기를 갈망했고, 다섯 번째 우승 반지를 원하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버틀러는 워리어스를 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복귀시켰고, 커리와 이 왕조의 질주를 마무리하는 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2차전에서 단 8분만 뛰고 심각한 엉덩이 타박상으로 결장한 버틀러는 곧 복귀를 앞두고 있다'고 했다.
골든스테이트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휴스턴과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커리는 플레이오프 도중 인터뷰에서 '나와 그린은 지난 13년 동안 모든 싸움을 겪었다. 분명히, 우리는 그 마법을 재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골든스테이트 스티브 커 감독은 커리의 모션 오펜스와 버틀러의 체계적 아이솔레이션 세트를 융합하여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공격을 조정했다'고 했다. 올 시즌 골든스테이트에서 커리와 버틀러가 결합했다.
골든스테이트는 당시 많은 딜레마가 있었다. 커리는 집중견제에 시달리고 있었고, 드레이먼드 그린은 수비 한정 슈퍼스타였다. 신예들에게는 시간이 필요하다.
시즌 초반 강력한 로테이션으로 상승세. 하지만, 중반부터 한계점에 부딪쳤다. 확실히 NBA의 수준은 냉정하게 높다.
커리와 그린만으로는 부족했다.
골든스테이트는 버틀러를 데려왔다. 윈 나우의 마지막 시도였다. 커리의 선수 말년, 버틀러라는 선물을 안겼다. 하지만, 두 선수의 결합이 극적 시너지 효과를 얻을 지는 아무도 예상치 못했다.
버틀러가 합류하면서 골든스테이트는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극적으로 서부 플레이오프에 합류했다.
스테판 커리가 있지만, 버틀러는 자신의 역할을 축소하지 않는다. 두 선수는 상호 보완을 한다. 커리는 3점슛 트렌드를 이끈 선수이고, 버틀러는 페인트 존을 기반으로 자유투 획득 능력과 공수 겸장의 포워드다.
'르브론 제임스, 루카 돈치치보다 강력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리그 최고의 듀오라는 의미다.
커리는 이제 선수생활 말년으로 가고 있다. 우승 기회가 없어질 공산이 높다. 올 시즌 커리는 이 부분을 잘 알고 있다. 커리와 그린은 여전히 우승 경쟁을 펼치고 싶다. 버틀러가 가세했다.
이 매체는 '커리와 버틀러가 대조적 공격 재능을 극대화하고 조합하면 골든스테이트는 우승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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