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터졌다!' '이범호 감독, 전략 강구 잘해야' 이순철 해설위원 '직격탄'...'KIA가 참. 뭐 하나 되는 게 없다. 수비도 망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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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KIA 감독마침내 터졌다!

지난해 챔피언이자 올 시즌 '절내 1강'으로 평가받았던 KIA 타이거즈가 의외로 고전하자 팬들은 의아하면서도 '잘 되겠지'라며 기다렸다.

하지만 부진이 계속되자 불만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이범호 감독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24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5-17로 참패하자 야구 전문가도 비판 대열에 합류했다.

이순철 SBS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은 이날 KIA의 플레이에 실망감을 표출하면서 이범호 감독에 일침을 가했다.

이 위윈은 "참 KIA가. 뭐 하나 되는 게 없다. 수비도 망가지고"라며 KIA가 총체적 위기에 처해있는 점을 지적했다. 2루수 김선빈은 이날 어어없는 실수를 저지르며 타구룬 빠트리는 실수를 범했다.

이 위윈은 또 무기력한 KIA 타선도 질타했다. 그러면서 이 감독을 겨냥했다. 그는 "타선이 이렇게 자꾸 끊기면 이 감독이 전략 강구를 잘 해야 한다. 팀이 잘 되고 있을 땐 상관 없지만 안 될 때는 감독의 역량이 중요해진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KIA는 그러나 김도영이 복귀하면 분위기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IA는 11승 14패로 공동 7위에 머물러 있다. 9위와는 불과 0.5경기 차다. 5위와는 2경기 차로 뒤져있다. 아직 따라붙을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

과연 김도영이 KIA를 위기에서 구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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