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SON 초대박!'→황희찬 어떡해...토트넘, HWANG 특급 파트너 뺏어서 손흥민 옆으로? "이미 영입 초기 제안 완료"
컨텐츠 정보
- 19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8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급 선수 한 명을 영입하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이 울버햄튼 수비수 라얀 아이트누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최근 몇 주 동안 그를 지켜봤고, 스카우트를 파견했다. EPL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아이트누리는 올 시즌 울버햄튼에서 34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했다. 여러 구단이 그를 지켜보고 있으며, 토트넘은 이미 최초 제안을 건넸다'라고 전했다.

활약과 함께 토트넘도 아이트누리에게 관심을 보였다. 토트넘은 올 시즌 데스티니 우도기가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좌측 풀백 포지션에서 제드 스펜스가 나오는 일이 늘고 있다. 스펜스가 좋은 활약을 보여준 경기도 적지 않지만, 손흥민의 기량을 살려줄 공격적이며, 안정적인 수비력도 갖춘 풀백이 시급하다.

토트넘이 본격적으로 여름 이적시장을 위한 선수 영입 작업에 나서고 있다. 울버햄튼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아이트누리가 차기 시즌에는 토트넘의 손을 잡게 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