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콤파니 감독, ‘손케듀오’ 재회 관심 없다!... ‘넥스트 네이마르’ 영입 결심, “구체적 조치 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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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정빈 기자 = 뱅상 콤파니(38·벨기에) 감독이 프랑스 리그1 수준급 날개로 거듭난 루이스 엔히키(23·마르세유) 영입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바이에른 뮌헨이 리로이 사네(29), 세르주 그나브리(29), 킹슬리 코망(28) 등 2선 자원들과 결별 가능성이 떠오른 와중에 엔히키가 유력한 대체자로 뽑혔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 소속 산티 아우나 기자는 4일(한국 시각) “바이에른 뮌헨, 레버쿠젠, 인테르, 뉴캐슬, 노팅엄이 엔히키에게 관심을 보였다. 해당 팀들 중에서 인테르가 가장 적극적이며, 조만간 제안을 건넬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바이에른 뮌헨의 경우, 콤파니 감독이 엔히키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여름 공격진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자말 무시알라(22), 마이클 올리세(23)를 제외한 나머지 2선 자원들과 결별을 생각하고 있다. 사네와 재계약을 두고 협상 중이긴 하나, 선수 측이 급여를 대거 삭감하지 않는다면 동행을 이어가지 않으리라고 예상된다. 그나브리와 코망은 일말의 여지도 두지 않고 매각할 생각이다.

측면 공격에 답답함을 느낀 콤파니 감독은 해결책으로 엔히키를 바라봤다. 브라질 출신인 엔히키는 이번 시즌 공식전 29경기에서 9골과 7도움을 올리며 재능을 드러냈다. 그는 브라질 윙어다운 드리블 능력과 기술을 겸비한 측면 자원으로, 오른발 킥을 활용한 마무리 능력 역시 이번 시즌에 급성장했다. 상황에 따라서는 오른쪽 윙백 역할도 소화할 수 있다.



콤파니 감독은 이번 여름 엔히키를 데려올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그는 직접 마르세유 경기를 보기 위해 프랑스까지 건너갔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콤파니 감독은 마르세유와 파리 생제르맹 경기를 본 거로 알려졌다. 당시 풀타임을 소화한 엔히키는 오른쪽 측면에서 날렵한 몸놀림을 드러내며 파리 생제르맹을 위협했다.

아우나 기자는 “콤파니 감독은 직접 마르세유 경기도 지켜봤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달 말까지 더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마르세유는 엔히키 이적료로 3,000만 유로(약 480억 원)를 요구할 거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엔히키와 마르세유 간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로 상당한 여유가 있다.

인테르 역시 엔히키 영입에 관심을 보였기에 바이에른 뮌헨은 경쟁이 불가피하다. 이탈리아 매체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인테르는 이미 엔히키를 두고 마르세유와 접촉했다. 인테르는 오는 6월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엔히키를 등록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조금만 지체하더라도 영입전에서 밀릴 위기다.

한편, 최근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심심찮게 들려오는 손흥민(32·토트넘)이 독일로 돌아갈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아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이 세대교체를 염두에 두는 듯한 움직임을 보인 데다, 설령 손흥민을 노려도 선수와 토트넘 사이 계약 기간이 남아 이적료를 지출해야 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베테랑보다 젊은 윙어를 데려와 측면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사진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캡처,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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