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역할 해냈다” LG 임찬규 호투→염갈량도 ‘아낌없는 칭찬’ 보냈다 [SS수원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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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이 3일 수원 KT전 선발 임찬규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잠실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스포츠서울 | 수원=박연준 기자] “임찬규(33)가 자기 역할을 잘 해줬다.”

LG는 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T전에서 5-1 승리를 거뒀다. 전날 패배로 구단 역사상 첫 개막 8연승 도전이 좌절됐지만, 하루 만에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렸다.

승리의 1등 공신은 선발 임찬규다. 5.2이닝 1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지난달 26일 한화전 완봉승에 이은 2연속경기 호투다. LG 염경엽 감독은 “임찬규가 슬라이더 비율을 높이며 타이밍 싸움에서 이겼다.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해줬다”고 칭찬했다.

임찬규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김진성, 백승현, 박명근도 흔들림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염 감독은 “승리조 투수들이 자기 몫을 잘해줬다”고 박수를 보냈다.

오스틴이 4연속경기 홈런포를 가동했다. 수원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타선은 1회부터 흐름을 가져왔다. 오지환이 실책으로 출루한 뒤, 박동원이 중전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가져왔다. 이어진 2사 2,3루. 홍창기의 내야 안타로 추가점을 더했다.

5회 오스틴의 솔로포가 터졌다. 4연속경기 홈런이다. 8회엔 무사 2,3루 기회에서 대타 김현수가 2타점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다.

염 감독은 “박동원과 홍창기의 타점으로 초반 분위기를 가져왔다. 오스틴의 홈런과 김현수의 추가점이 결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연승 후 연패를 피하기 위해 선수단 전체가 집중했다. 멀리 원정 응원 와준 팬들 덕분에 승리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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