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LEE 아스널행 재점화..."이강인, PSG 매각 명단"+'PL 관심' 인정→'공격진 전멸' 아스널이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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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우 아스널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탈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아스널행 가능성도 재점화됐다.

PSG 소식을 주로 다루는 '플래닛 PSG'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믿음에도 불구하고 이강인은 이번 여름 짐을 쌀 수 있다. PSG 수뇌부들은 다음 시즌에 그를 흥미로운 가격에 팔고 싶어할 것이다.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은 여러 구단이 있으며, 그 중 아스널은 이미 관심을 보였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의 프리미어리그 진출 가능성이 다시 제기됐다. 이미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많은 관심을 받은 이강인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지난달 "이강인은 아스널이 노리는 선수다. 엔리케 감독 아래 꾸준히 뛰고 있는 이강인은 새 도전을 원한다. 이강인은 아스널에게도 잘 알려진 선수이나 가격은 부담스럽다. PSG가 임대 후 완전 이적에 동의한다면 아스널도 움직일 것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스페인 '렐레보'의 마테오 모레토 기자도 "PSG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중이다. PSG는 이강인을 내보낼 생각이 없지만 많은 팀들이 문을 두드리는 중이다. 아스널이 큰 관심을 보내는 중이다. 이강인 프로필은 아스널 스타일에 딱 맞는다"라고 주장했다.

이강인의 아스널 이적설은 영국 현지에서도 초미의 관심사였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과거 이강인과 손흥민의 '탁구 게이트'까지 언급하며 조명했다. 매체는 "손흥민과 다퉜던 이강인을 아스널이 영입하려고 한다. PSG의 스타 이강인은 손흥민과 다퉜던 기억이 있는 북런던 더비에서 상대로 만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당시 프랑스 유력지 '레퀴프'의 로익 탄지 기자가 이강인의 이적설을 일단락했다. 그는 "PSG가 여러 문의를 받았지만, 당분간 이강인과 결별할 생각이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강인도 PSG 잔류에 후회는 없어 보였다. 이강인은 원래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가짜 공격수, 측면 공격수,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포지션 소화 능력까지 자랑하며 맹활약 중이다. 올 시즌 리그 21경기 출전해 6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그렇기에 더욱 충격적인 소식이다. '플레닛 PSG'는 "PSG는 다음 시즌 이강인에게 더 이상 기대하지 않고 있으며 적절한 가격에 매각하고 싶어한다"라고 충격 주장했다.

이강인이 PSG를 떠나게 된다면 가장 관심을 보일 팀은 아스널이다. 이미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현재 아스널의 공격진은 사실상 '전멸' 상태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부카요 사카, 가브리엘 제주스에 이어 카이 하베르츠까지 시즌 아웃됐다. 지난 이적시장에서 '공격진 0입'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아스널이다.

이강인은 아스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올 시즌은 어쩔 수 없이 잇몸으로 버텨야 하지만 다음 여름 투자가 유력한 아스널이다. 이강인의 포지션 소화력과 전술 이해도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전술적 요구를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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