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edivisie.review] '황인범 복귀하니 미친 화력' 페예노르트, 트벤테에 6-2 대승→반 페르시 감독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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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박진우]

약 한 달여 만에 부상 복귀전을 가진 황인범이 45분을 소화한 가운데, 로빈 반 페르시 감독이 '첫 승'을 거뒀다.

페예노르트는 1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네덜란드 엔스헤데에 위치한 데 그롤슈 베스터에서 열린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26라운드에서 트벤테에 6-2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페예노르트는 13승 8무 4패(승점 47)로 4위를 기록했다. 
페예노르트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우에다, 파이샹, 무사, 스말, 모데르, 황인범, 부에노, 베일렌, 트라우너, 리드, 벨렌로이터가 선발 출격했다.

트벤테도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로츠, 블랍, 부스, 크욜뢰, 스타인, 베셀링크, 카이퍼스, 라게르비엘케, 힐허스, 반 로이, 운너슈탈이 선발로 나섰다.

사진=페예노르트

[전반전] '우에다 멀티골' 페예노르트, 3-1 리드로 전반 마무리

페예노르트가 이른 시점 리드를 잡았다. 전반 10분 측면에 위치한 레드가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에 위치한 우에다가 헤더로 연결하며 골망을 갈랐다. 페예노르트가 일찍이 1-0으로 앞서 나갔다.

불과 4분 뒤 기세를 이은 페예노르트였다. 전반 14분 박스 좌측에서 공을 잡은 파이샹이 그대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가까운 골문 상단에 꽂혔다. 페예노르트가 순식간에 2-0까지 격차를 벌렸다.

페예노르트의 화력이 폭발했다. 전반 23분 박스 안에서 트벤테가 걷어낸 공이 동료를 맞고 튀어 나왔다. 좌측에서 공을 잡은 파이샹이 반대편으로 쇄도하는 우에다에게 크로스를 올렸고, 우에다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3-0을 만들었다.

사진=게티이미지

황인범이 상대와 아찔하게 충돌했다. 전반 26분 공이 튀었던 상황, 부스와 소유권을 두고 경합을 펼쳤다. 그러나 부스가 먼저 공을 찼고, 황인범의 정강이가 그대로 부스의 발로 향하며 강하게 부딪혔다. 두 선수는 그대로 경기장에 쓰러지며 오랫동안 누워 있었다. 황인범은 다행히 일어섰지만, 경고를 받았다.

트벤테가 늦게나마 추격했다. 전반 41분 부에노가 박스 안에서 페널티킥을 내줬다. 키커로 나선 스타인이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3-1을 만들었다. 전반 추가시간은 3분이 주어졌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전반은 페예노르트의 3-1 리드로 마무리됐다.

[전반전] '황인범 46분+파이샹 해트트릭' 페예노르트, 6-2 대승...반 페르시 감독 '첫 승'

사진=푸트발프리미어

후반 시작과 함께 로빈 반 페르시 감독은 황인범과 무사를 빼고 오스만과 타르갈린을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다. 트벤테는 크욜뢰를 빼고 엘타이프를 투입했다.

페예노르트가 또다시 격차를 벌렸다. 후반 7분 우측면을 돌파하던 리드가 컷백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으로 쇄도하는 파이샹이 다이렉트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페예노르트가 4-1까지 격차를 벌렸다. 이후 후반 17분 파이샹이 해트트릭까지 성공시키며 5-1을 만들었다.

트벤테가 추격에 성공했다. 후반 26분 플랍의 패스를 받은 스테인이 만회골을 기록하며 5-2까지 따라 잡았다. 페예노르트는 후반 37분 스말을 빼고 슬리티를 교체 투입했다.

페예노르트는 강했다. 후반 45분 파이샹의 패스를 받은 슬리티가 여섯 번째 골까지 터뜨렸다. 후반 추가시간은 주어지지 않았고, 그렇게 경기는 페예노르트의 6-2 대승으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반 페르시 감독은 페예노르트 부임 이후 '첫 승리'를 따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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