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문동주-156km 김서현-155km 와이스-151km 한승혁…한화 마운드, 150km 아니면 명함도 못 내밀겠네 [오!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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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박준형 기자] 1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가 진행됐다.이날 SSG은 정동윤을, 한화는 와이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6회말 한화 문동주가 역투하고 있다. 2025.03.11 / [email protected]

[OSEN=인천, 박준형 기자] 1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가 진행됐다.이날 SSG은 정동윤을, 한화는 와이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8회말 한화 김서현 투수가 역투하고 있다. 2025.03.11 / [email protected]

[OSEN=인천, 한용섭 기자] 155km-160km-156km-151km.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들의 강속구가 빛났다. 

한화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시범경기 SSG와 경기에서 투타의 완벽한 조화로 8-0으로 승리했다. 1~3회 한 점씩 뽑은 한화는 4회 노시환의 스리런 홈런 등으로 대거 5점을 뽑았다. 

마운드는 선발 와이스(4⅔이닝)를 시작으로 김도빈(⅓이닝), 문동주(1이닝), 김종수(1이닝), 김서현(1이닝), 한승혁(1이닝)이 이어 던지며 무실점 완봉승을 합작했다. 특히 주축 투수들의 150km가 넘는 빠른 볼이 인상적이었다. 와이스는 155km, 문동주는 160km, 김서현은 156km, 한승혁은 151km 직구 최고 구속을 기록했다.

[OSEN=인천, 박준형 기자] 1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가 진행됐다.이날 SSG은 정동윤을, 한화는 와이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회말 한화 선발투수 와이스가 역투하고 있다. 2025.03.11 / [email protected]

선발 와이스는 4⅔이닝 동안 74구를 던지며 5피안타 7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5km까지 나왔다. 와이스는 1회를 삼자범퇴로 출발했고, 2~4회 매 이닝 2루타를 맞았으나 150km가 넘는 강속구와 스위퍼를 앞세워 실점은 허용하지않았다. 

2회 선두타자 에레디아에게 우익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를 맞고 한유섬을 삼진으로 잡은 후 고명준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1,3루 위기에 몰렸다. 박지환을 152km 직구로 삼진, 이정범을 152km 직구로 3루수 땅볼로 위기를 넘겼다. 3회 1사 2루, 4회 무사 2루 위기도 잘 넘겼다. 

와이스는 경기 후 “전체적으로 피칭은 만족한다. 5이닝 75개로 끊는 게 목표였는데, 아쉽게도 조금 짧게 끝난 것이 아쉽다”

[OSEN=인천, 박준형 기자] 1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가 진행됐다.이날 SSG은 정동윤을, 한화는 와이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5회말 양상문 투수 코치가 마운드 올라 선발투수 와이스를 교체하고 있다. 2025.03.11 / [email protected]

김경문 감독은 경기에 앞서 "오늘 문동주가 6회 나간다"고 예고했다. 지난해 9월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마쳤던 문동주는 재활을 마치고 선발 복귀를 준비 중이다. 이날이 시범경기 첫 등판, 아직 몸 상태가 선발로 길게 던질 준비가 안 돼 불펜으로 등판했다. 

6회 마운드에 오른 문동주는 연습투구에서 158km의 구속이 전광판에 찍혔다. 관중들이 환호성을 터뜨렸다. 첫 타자 에레디아 상대로 초구 155km 직구를 던졌다. 2구도 155km 직구였다. 에레디아는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을 잡았다. 한유섬 상대로 1볼에서 2구 157km 직구는 파울, 3구 157km 직구는 헛스윙으로 2스트라이크를 잡았다. 2볼-2스트라이크에서 6구째 157km 직구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OSEN=인천, 박준형 기자] 1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가 진행됐다.이날 SSG은 정동윤을, 한화는 와이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6회말 한화 문동주가 역투하고 있다. 최고구속 159 Km/h 2025.03.11 / [email protected]

2사 후 고명준을 상대했다. 2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직구가 높게 들어왔는데, 전광판에 159km 숫자가 찍혔다.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고명준은 '오~'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후 158km 직구, 155km 직구가 존을 벗어나는 볼이 되면서 볼넷을 허용했다. 문동주는 2사 1루에서 박지환을 상대로 변화구만 3개 던졌다. 슬라이더(137km)-커브(124km)-슬라이더(136km), 공 3개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 이닝을 마쳤다. 1이닝 1볼넷 2탈삼진 무실점. 

한화 구단은 "문동주의 최고 구속 160km는 트랙맨 기준 159.7km를 반올림 표기한 것"이라고 알렸다.

[OSEN=인천, 박준형 기자] 1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가 진행됐다.이날 SSG은 정동윤을, 한화는 와이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8회말 한화 김서현 투수가 역투하고 있다. 2025.03.11 / [email protected]

7회 김종수에 이어 8회 김서현이 마운드에 등판했다. 김서현은 최정을 3루수 땅볼 아웃으로 잡았다. 최준우를 상대로 직구만 3개 던졌고 1루수 땅볼 아웃으로 처리했다. 155km-156km-154km의 구속이 찍혔다. 2사 후 한유섬을 1볼-2스트라이크에서 154km 직구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9회 한승혁이 등판했다. 선두타자 고명준을 1루수 땅볼로 아웃을 잡고, 박지환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대타 김규민을 중견수 뜬공, 조형우를 유격수 땅볼로 경기를 끝냈다. 한승혁은 직구 최고 구속 151km를 기록했다.  

[OSEN=인천, 박준형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SSG 랜더스를 꺾고 시범경기 2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시범경기 SSG와 경기에서 8-0으로 승리했다. 노시환이 스리런 홈런 포함 4타점으로 활약했다. 톱타자 황영묵이 5타수 3안타. 노시환, 채은성, 임종찬이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경기종료 후 한화 허인서 포수와 한승혁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3.11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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