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대반전!' 맨시티 아니다…'KIM, 안녕' 바이에른 뮌헨, 레버쿠젠 '1억3000만 유로 에이스' 영입전 선두
컨텐츠 정보
- 16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영국 언론 팀토크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비르츠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은 바이에른 뮌헨'이라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위에 머물며 자존심을 구겼다. 올 시즌 반격에 나섰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 체제로 새 단장한 바이에른 뮌헨은 2024~2025시즌 리그 25경기에서 19승4무2패(승점 61)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레버쿠젠(승점 53)과의 격차는 8점이다.치열한 우승 경쟁 속에서 변수가 발생했다. 비르츠가 쓰러진 것이다. 레버쿠젠은 10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비르츠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당분간 비르츠를 기용할 수 없다. 오른쪽 발목 인대 부상이다. 검사를 통해 밝혀졌으며, 몇 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충격이다. 2003년생 비르츠는 2019~2020시즌 레버쿠젠 1군에 데뷔한 뒤 팀의 핵심으로 성장했다. 부상 아픔도 딛고 에이스로 거듭났다. 2023~2024시즌엔 독일 분데스리가 32경기에서 11골-11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비르츠는 2023~2024시즌 모든 대회에서 49경기를 소화했다. 18골-20도움을 남겼다. 올 시즌도 모든 대회에서 39경기에 나서 15골-13도움을 기록했다.

맨시티는 변화가 불가피하다. 더 브라위너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더 브라위너는 2015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시티에 합류했다. 10년 동안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맨시티의 2017~2018, 2018~2019, 2020~2021, 2021~2022, 2022~2023, 2023~2024시즌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총 6회 우승을 이끌었다. 기류가 바뀌었다. 더 브라위너는 부상 탓에 한동안 재활에 몰두했다. 앞서 영국 언론 미러는 '호셉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더 브라위너와는 6월 계약 만료임을 암시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더 브라위너를 재평가 할 것'이라고 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