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만에 선발 출장 배지환, 2안타·2도루 ‘펄펄’…타율 0.615
컨텐츠 정보
- 252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배지환은 오늘(8일,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벌인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범경기에서 빠른 발을 과시하며 2타수 2안타 2도루를 기록했습니다.
배지환은 올 시범경기에서 13타수 8안타로 타율이 무려 0.615까지 치솟았습니다.
지난 5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서 홈런 포함해 3타수 3안타를 터뜨렸지만 이후 2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배지환은 오늘 7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배지환은 3회 내야 안타, 5회 행운의 안타로 출루한 뒤 두 번 모두 도루에 성공하며 상대 수비를 흔들었습니다.
배지환은 6회말 공격에서 대타로 교체됐고 피츠버그는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