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임, 명품 H사 스카프로 꾸민 논현동 고급빌라 최초 공개 “거실뷰 끝내줘”(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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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김용임이 럭셔리한 고급 빌라를 최초로 공개했다.
3월 2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4'(이하 '가보자고') 4회에서는 안정환, 홍현희가 트로트 디바 김용임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공개된 김용임의 집은 논현동의 한 고급 빌라였다. 자동으로 열리는 중문에 홍현희는 "어머, 호텔처럼 문이 자동문이야"라며 집 안으로 조심스럽게 입성했고, 집을 반짝이는 파티 용품과 조명으로 꾸며놓은 김용임은 흥겨운 노래로 반겨줬다.
김용임은 홍현희와 안정환이 "거실 뷰가 끝내준다"고 칭찬하자 "저거 때문에 내가 이 집을 샀다. 보니까 앞에 나무들이 있고 또 그때 여름쯤이었다. 꽃이 활짝 피었더라. 앞이 좋아서. 집은 좀 오래돼서 제가 새롭게 전체 리모델링했다"며 "이사온 지 3개월 조금 넘었다"고 자랑했다.
김용임은 이사온 지 얼마 안된 집을 최초 공개했다. 264㎡를 자랑하는 넓은 집에서 눈길을 끈 건 그림 대신 걸려있는 스카프 인테리어였다. 김용임은 "요즘은 이렇게 한다고 해서 한 번 해봤다. 그림을 사려고 했더니 좋은 그림들은 너무 비싸더라"며 스카프는 명품 브랜드 H사의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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